배우 이성경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문화광장에서 열린 '제10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DMC 페스티벌' 6일차에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 세계 TV드라마를 소재로 하는 축제의 장으로, 올해는 48개국에서 212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 레드카펫에는 이영애를 비롯해 이민호, 이준기, 황정음, 수현, 채시라, 유이, 박형식, 설현, 여진구, 강예원, 이성경, 서인국, 오다기리 조, 마일로 벤티밀리아 등이 참석했다.
한편 김정은과 이동욱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시상식 실황은 MBC를 통해 당일 밤 11시 15분부터 방송되며, 레드카펫은 네이버, V앱, 중국 망고TV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