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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누리꾼 “폐렴은 위험한 병, 건강이 우선” 응원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누리꾼 “폐렴은 위험한 병, 건강이 우선” 응원

기사승인 2015. 09. 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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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누리꾼 "폐렴은 위험한 병, 건강이 우선" 응원/사진=조준원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폐렴으로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정형돈은 지난주 금요일부터 폐렴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다.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다 오후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여우사이' 녹화에 참여했다.


관계자는 "의사가 무조건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했으나 반드시 참여해야 할 일정이었기에 녹화를 무시히 잘 마쳤다. 하지만 촬영 이후 상태가 급격히 안 좋아져서 다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주 방송 녹화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제작진과 일정을 조정했다"라며 "다음주부터는 녹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형돈의 입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형돈 얼른 건강 회복하길", "빨리 방송에서 보고 싶다", "정형돈 폐렴 입원, 몸이 약한 듯...저번에도 탈장도 종종 있었는데", "아프지마요 4대천왕",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건강이 우선이에요", "폐렴 위험한 병인, 얼른 쾌차하길 정형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은 현재 MBC '무한도전',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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