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매체 차이신(Caixin)은 1일(현지시간) 9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47.2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47.0)와 시장 전망치(47.0)를 소폭 웃도는 수치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이를 넘으면 경기 확장을, 이에 못 미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중국 차이신 제조업 지수는 올해 3월(49.6) 이후 7개월 연속 기준선을 넘지 못 했다.
특히 7월(47.8)부터는 47대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