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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치타, 일상 모습은? 래퍼 카리스마+귀여운 포즈 ‘반전매력’

‘복면가왕’ 치타, 일상 모습은? 래퍼 카리스마+귀여운 포즈 ‘반전매력’

기사승인 2015. 10. 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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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치타, 일상 모습은? 래퍼 카리스마+귀여운 포즈 '반전매력'/사진=치타 SNS

 '복면가왕'으로 화제를 모은 래퍼 치타의 일상도 관심을 모은다.


치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시버튼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치타는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치타는 포스와 다른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뽐냈다.


한편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도전장을 내민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라운드 3조는 ‘동작그만’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무대로 꾸며졌다. 두 사람은 자우림의 ‘매직 카펫 라이드’를 열창했다.


탈락한 나랏말싸미는 정체는 래퍼 치타였다. 치타는 보컬리스트를 꿈꿨지만 불의의 사고로 인해 래퍼로 전향, 꿈을 키웠다.


판정단의 요구에 따라 치타는 준비했던 김범수의 ‘슬픔 활용법’을 한 번 더 불렀고, 그 도중에 눈물을 보였다. 김정민이 “눈물의 의미가 뭐냐”고 묻자 치타는 “‘복면가왕’에 나와서 처음 꿨던 꿈을 이룬 거다. 그래서 눈물이 났다”고 답해 뭉클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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