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발칙하게 고고’ 이원근·지수, 두 남자의 특급 우정 ‘촬현장 공식 실·바늘’

‘발칙하게 고고’ 이원근·지수, 두 남자의 특급 우정 ‘촬현장 공식 실·바늘’

기사승인 2015. 10. 11. 00: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발칙하게 고고' 이원근·지수

 '발칙하게 고고' 이원근과 지수, 이 두 남자 수상해도 한창 수상하다.


KBS2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연출 이은진 김정현)에서 눈이 호강하는 브로맨스 케미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는 이원근(김열 역)과 지수(서하준 역)의 투샷이 대방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 2회 방송 속 두 남자는 무심한 척 서로를 살뜰히 챙기고 의지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마저 훈훈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하준(지수)이를 위해 치어리딩을 하기로 결심하는 열(이원근)의 모습은 두 남자의 우정이 특별하다는 것을 짐작케 한 상황.


실제로도 이원근과 지수는 촬영 현장 공식 실과 바늘 콤비로 통할 만큼 서로를 향한 애정이 남다르다는 후문이다. 이미 사적으로도 연락을 자주 나눌만큼 우정이 깊어졌다는 두 남자는 카메라가 꺼진 틈을 타 폭풍수다에 푹 빠져있어 이은진 감독마저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의 한 관계자는 "극 중 열과 하준은 가족과도 같은 끈끈함으로 이어진 관계로 스토리 전개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다음 주 방송에도 두 남자의 케미가 제대로 빛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다음 방송을 향한 설렘지수를 높였다.


한편 지난 2회 방송에서는 댄스부 리얼킹과 응원부 백호를 치어리딩부로 통폐합하려는 이유가 수아(채수빈)의 입시용 스펙을 위해서였다는 비화가 밝혀져 시청자들을 충격케 했다. 


'발칙하게 고고'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