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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이혜숙 위해 전미선에 무릎 꿇었다 ‘눈물 펑펑’

[친절한 리뷰]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이혜숙 위해 전미선에 무릎 꿇었다 ‘눈물 펑펑’

기사승인 2015. 12. 0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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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116회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가 이혜숙 때문에 결국 전미선에게 무릎을 꿇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 116회에서는 차미연(이혜숙)의 용서를 구하기 위해 무릎을 꿇는 강문혁(정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문혁은 황은실(전미선)에게 교통사고의 진실을 묻기 위해 찾아갔다. 하지만 그곳에 백리향(심혜진), 백예령(이엘리야)가 끌려온 모습을 보게 됐다.


이때 깅경수(선우재덕)는 황은실에게 "경찰서로 가자. USB 찾았다"고 말했다. 이때 강문혁이 나타나 황은실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이어 강문혁은 "시간을 좀 달라"고 부탁했고, 이를 본 차미연은 "뭐하는 짓이냐, 일어나"라며 그를 일으켜 세웠다.


하지만 강문혁은 "제가 저희 어머니 자수하게 하겠다"고 간곡하게 부탁했고, 차미연은 "자수라니? 내가 뭘 어쨌는데, 당장 일어나"라며 그를 말렸다.


하지만 강문혁의 모습에 황은실과 차미연은 눈물을 흘렸고, 황은실은 강문혁의 부탁에 차미연에게 시간을 주기로 결심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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