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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美 유명 여행전문지 선정 ‘최우수 항공사’

아시아나항공, 美 유명 여행전문지 선정 ‘최우수 항공사’

기사승인 2015. 12. 1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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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2015 PT
10일(현지시각) 미국 LA 소피텔 호텔에서 열린 ‘프리미어 트래블러 베스트 오브 2015 어워드’ 시상식에서 김이배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장(왼쪽에서 3번째), 제이크 포터 프리미어 트래블러 대표(왼쪽에서 2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10일(현지시각) 미국 LA베버리힐즈 소재 소피텔 호텔에서 미국 유명 여행전문지 ‘프리미어 트래블러’로부터 ‘최우수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리미어 트래블러는 구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해 해당 결과를 토대로 항공·여행·호텔 각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최우수 항공사’ 상 외에도 ‘세계 최고 승무원’ 및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 등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프리미어 트래블러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은 셰프 및 소믈리에 승무원 서비스, 기내 매직쇼 등의 참신한 기내 서비스를 운영하고 연구하며 기내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연 점을 높이 평가했다”면서 “미주 노선에 A380 항공기를 투입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 점또 수상에 주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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