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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설맞이 초특가를 잡아라…한우부터 밍크까지 ‘주부 취향 저격’

‘VJ특공대’ 설맞이 초특가를 잡아라…한우부터 밍크까지 ‘주부 취향 저격’

기사승인 2016. 02. 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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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알뜰족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설맞이 초특가 판매 현장을 소개한다.

5일 KBS2 'VJ특공대'에서는 산지 직거래 한우를 판매하는 한 정육점에서는 상상초월 이벤트를 통해 금값이라 불리는 한우를 30%인하, 심지어 공짜로 판매하는 현장을 찾는다.

사골, 우족, 선물 세트 등의 한우를 천 원 경매와 가위 바위 보로 단돈 몇 천원에 판매하는가 하면, 제기차기로 1등한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한우 부위를 공짜로 나누어준다. 

또한 무려 15만 가지의 주방기구를 갖춘 초대형 주방 아웃렛에서는 고급 사기그릇을 천 원대 가격에 판매하며 주부들의 취향저격에 나섰다고. 

이뿐만이 아니다. 니트 한 벌을 단돈 900원에 판매하는 덤핑 의류 매장에서는 설을 맞아 추첨을 통해 비닐봉지에 마구잡이로 옷을 담아 가져갈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한 밍크 직영 매장은 여성들의 로망인 수백만 원대 밍크를 수십만 원대로 할인해 판매, 추가 할인 당첨의 기회까지 제공하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VJ특공대'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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