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근황 포착, 과거 서정희 결혼 언급 "만 19세 나이, 아무것도 몰랐다"/서세원 근황 포착 서정희 |
서세원의 근황이 포착된 가운데 과거 딸의 결혼식에서 전 부인인 서정희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서정희 딸 서동주의 결혼식 현장이 전파를 탔다.
당시 서정희는 결혼나이에 대해 "만으로 19살에 했다"고 답했다. 이에 MC는 "당시 서세원씨가 '도둑X'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서정희는 "저는 남편을 좋아해서 잘 모르겠다. 지금까지 재밌게 살고 30년동안 살다보니 남편만한 사람이 없다"고 했다.
이에 MC 조형기는 "아무리 그래도 만 19살에 결혼할 거란 생각은 못했냐"는 질문했고 이에 서정희는 "아무것도 몰랐다. 그냥 결혼하자 하니까 '네'하고 따라갔다"고 말했다.
한편 6일 서세원의 근황이 포착됐다. 한 매체는 서세원 한 여성과 나란히 집에서 나오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