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듀엣가요제’ 정준영·민경훈, 女 참가자와 듀엣에 만족 “이상형이다”

‘듀엣가요제’ 정준영·민경훈, 女 참가자와 듀엣에 만족 “이상형이다”

기사승인 2016. 02. 09. 00: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듀엣가요제' 정준영·민경훈,

 '듀엣가요제' 정준영과 민경훈이 핑크빛 기류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와 일반인 출연자가 짝을 이뤄 듀엣 무대를 선보이는 신개념 음악쇼로서 지난 해 추석 특집으로 방영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민경훈은 '듀엣가요제'에서 처음으로 여성 듀엣 상대를 만났다. 민경훈은 가수 데뷔 후 생애 최초 여성과의 듀엣에 설렘을 숨길 수 없어 했다.


또 듀엣 파트너가 될 일반인 참가자를 만나자 마자 "실물이 훨씬 예쁘다"며 마음에 드는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여성 파트너 역시 민경훈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며 둘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이어 선보인 듀엣 무대 또한 환상의 호흡으로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


4차원 감성 록커 정준영 역시 첫눈에 반한 일반인 참가자를 듀엣 파트너로 점찍는 저돌적인 태도를 보였다. 정준영은 줄곧 듀엣 파트너가 자신의 이상형이라 언급했다. 그 참가자는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밝혀졌고, 이어 이들은 듀엣 무대에서도 핑크빛 기류를 흘려보내며 다른 참가자들과 패널들의 질타아닌 질타를 받았다. 


한편 '듀엣가요제'에는 민경훈, 에이핑크 정은지, 정준영, 홍진영, 지코, EXID 솔지, 마마무 휘인 등이 출연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