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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 여자친구 엄지, 해병대 친오빠와 듀엣 무대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 여자친구 엄지, 해병대 친오빠와 듀엣 무대

기사승인 2016. 02. 0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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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 여자친구 엄지가 친오빠와 더클래식의 ‘여우야’ 무대를 선보였다. / 사진=KBS2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 캡처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 여자친구 엄지가 친오빠와 더클래식의 ‘여우야’ 무대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KBS2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에서는 여자친구 막내 엄지가 친오빠와 듀엣무대를 꾸몄다.


여자친구 엄지는 해병대로 복무 중인 친오빠 김보근 씨를 소개했다. 김보근 씨는 “부모님께서 전화로 언제 휴가 나오냐고 물으시며 여기 나가라고 하셨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무대 전 엄지는 “오빠가 방송 나오는 게 처음이라서 청심환을 2개나 먹고 왔다. 떨지 말고 잘 해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엄지와 엄지의 오빠 김보근 씨는 김보근 씨의 기타 연주로 더클래식의 ‘여우야’를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무대는 엄지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김보근 씨의 중저음 보이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뤘다.


한편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는 아이돌들이 연예인을 능가하는 아이돌의 가족, 친인척, 친구들이 함께 무대를 꾸미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5시 10분 KBS2에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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