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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분금메달’ 하니, 마음고생 느껴지는 참가신청서 “아이돌 본분 지키지 못했다”

‘본분금메달’ 하니, 마음고생 느껴지는 참가신청서 “아이돌 본분 지키지 못했다”

기사승인 2016. 02. 1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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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분금메달' 하니, 마음고생 느껴지는 참가신청서 "아이돌 본분 지키지 못했다"/본분금메달 하니 본분 금메달 하니 참가신청서 사진=KBS2 '본분금메달' 화면 캡처

하니가 '본분금메달'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참가 신청서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방송된 KBS2 '본분금메달'에서는 EXID 하니가 출연했다.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 에는 '본분금메달'에 출연한 EXID 하니의 참가 신청서 화면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하니는 '아이돌로서 본분을 잊었던 순간은?'과 '아이돌로서 본분을 지키지 못했던 순간은?'은 질문에 '최근 죄송합니다'라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하니가 참가지원서를 작성한 '1월15일'을 보고 하니가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1월13일)가 방송된 지 이틀 후 이며, 서울가요대상 전현무 논란(1월14일) 다음날 작성한 것"이라며 남자친구이자 가수 김준수와의 열애 소식으로 인한 마음고생이 아닌가라고 짐작하고 있다.


'본분금메달' 하니 참가 신청서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니 마음고생 심한가보다", "하니 내가 다 안타깝네", "하니 이건 죄송할 일은 아닌데..."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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