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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인기비결? 자체제작 아이돌이라는 점이 장점”

세븐틴 “인기비결? 자체제작 아이돌이라는 점이 장점”

기사승인 2016. 02. 1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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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그룹 세븐틴이 자신들의 인기비결에 대해 말했다.

세븐틴은 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세븐틴의 '라이크 세븐틴-보이즈 위시'(LIKE SEVENTEEN–Boys Wish)'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세븐틴 멤버 승관은 "데뷔를 할 때부터 인원수가 많고, 자체제작 아이돌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많이 받았다. '세븐틴이 멤버수도 많은데 무대도 재미있게 한다'라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팬 분들이 좋아해준 것 같다"고 전했다.


에스쿱스는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멤버들과 회의를 통해 많은 이야기를 하며 준비했다. 정말 열심히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븐틴은 데뷔 7개월만인 지난해 12월 24~26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첫 번째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지난 13, 14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크리스마스 기적처럼 다가왔던 세븐틴이 초콜릿처럼 달콤한 소년들로 변신,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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