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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딸 살해 후 야산에 암매장”…경찰, 母·공범 구속(1보)

“큰 딸 살해 후 야산에 암매장”…경찰, 母·공범 구속(1보)

기사승인 2016. 02. 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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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사라진 큰 딸을 찾지 않고 작은 딸을 학교에 보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는 어머니가 “지난해 10월 말을 듣지 않는 큰딸을 때리다가 사망해 경기도 한 야산에 암매장했다”고 자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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