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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주, '스파이더맨: 홈커밍' 합류…개봉은 언제? /사진=이상희기자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등장한다.
21일(현지시각) 미국 영화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THR)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신작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마블과 소니가 합작한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아이언맨(토니 스타크) 역으로 출연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출연 분량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2017년 7월(북미지역 기준)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