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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반달친구’ 위너 남태현, 기저귀 갈기 도전 ‘반전매력’

[친절한 프리뷰] ‘반달친구’ 위너 남태현, 기저귀 갈기 도전 ‘반전매력’

기사승인 2016. 04. 3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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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친구

 '반달친구' 위너 남태현이 난생 처음 기저귀 갈기에 도전한다.


30일 방송될 JTBC '반달친구'에서는 남태현이 반달랜드 공식 막둥이 하율이의 낮잠을 재워야 하는 특명을 받는다.


낮잠은 고사하고 눕지도 않으려는 아이를 어르고 달래던 중, 남태현이 선택한 방법은 기저귀 갈기. 모니터 룸에서 지켜보며 함께 지쳐가던 제작진들은 그의 기발함과 참을성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남태현은 기저귀 갈기를 낮잠 재우러 가기 직전, 제작진으로부터 들은 속사포 설명을 기억하고 차분히 가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태현은 평소 시크한 모습과 다르게 반달랜드 막내 하율 앞에서는 애교도 서슴지 않으며 특유의 자상함으로 반전 매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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