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무한도전’ 젝스키스, 고지용 합류한 마지막 이야기…뜨거운 눈물

‘무한도전’ 젝스키스, 고지용 합류한 마지막 이야기…뜨거운 눈물

기사승인 2016. 04. 30. 18: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무한도전 젝스키스

 '무한도전'에서 '토토가2'의 대미를 장식할 젝스키스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30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16년 만에 컴백을 알린 젝스키스가 마지막 장소인 '상암 월드컵 경기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연 5시간 전, '무한도전' 트위터를 통해서만 이루어진 홍보에 과연 몇 명의 관객이 모였을지, 걱정반 기대반으로 대기실은 긴장감이 맴돌았다. 젝스키스 멤버들은 연습한 안무를 맞춰보며 애써 떨리는 마음을 달랬다.


2000년 해체 이후 드디어 무대에 오른 젝스키스 멤버들을 본 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쏟아냈다. 끝없이 펼쳐진 노란 물결에 감동한 멤버들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렸고, 이어 공연장까지 한걸음에 찾아와준 팬들을 위해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커백'을 시작으로 '폼생폼사' '커플' 등 수많은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인 젝스키스의 무대는 마치 90년대 전성기 시절을 방불케 하기도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