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판타스틱 듀오’ 엑소 시우민, 조성모 매실 CF 재연 “널 깨물어주고 싶어”

‘판타스틱 듀오’ 엑소 시우민, 조성모 매실 CF 재연 “널 깨물어주고 싶어”

기사승인 2016. 05. 02. 00: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SBS '판타스틱 듀오'

 그룹 엑소가 가수 조성모 따라잡기에 나섰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엑소가 출연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깨알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엑소는 조성모의 히트곡 '불멸의 사랑' 초고음 부르기에 도전했다. '태양의 후예' OST 주자인 첸과 시우민이 차례로 도전했고 모두 돌고래 뺨치는 초고음을 뽐냈다.


또 디오와 시우민은 '조성모 매실 CF'를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원조' 조성모가 녹슬지 않은 상큼한 표정으로 CF 시범에 나섰고, 뒤이어 디오와 시우민이 도전했다. 


디오는 갑작스런 CF 재현에 어쩔 줄 모르다가 특유의 '저음 조성모'를 완성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압권은 시우민이었다. 시우민은 "CF를 보니까, 조성모 행동에 특징이 있다"며 하얀 치아를 드러낸 채 "널 깨물어주고 싶어"라는 멘트로 쐐기를 박아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