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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성시경·유세윤과 호흡, 부부같아…판타스틱해”

전현무 “성시경·유세윤과 호흡, 부부같아…판타스틱해”

기사승인 2016. 05. 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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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사진=JTBC

방송인 전현무가 ‘비정상회담’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성시경, 유세윤과의 호흡이 완벽하다고 했다. 

 

JTBC ‘비정상회담’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견학홀에서 개최돼 김희정 PD,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이 참석했다. 

 

이날 전현무는 “사실 (성시경과 유세윤이) 호흡을 안 맞춰본 사람들이라 초반 걱정 많았는데, 이제 부부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에는 삐걱거리는 게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성시경 씨가 치고 나가면 ‘그 얘기 하려나보다’가 느껴진다. 11명이 이야기하는데, 우리도 말이 많아서 서로 말 하느라 바빠서 7~8시간씩 녹화를 하기도 했다”고 프로그램 초반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이제는 합이 잘 맞아서 너무 편하다. 부부같은 느낌이 든다. 판타스틱 하다”고 말하며 자신이 현재 출연하고 있는 SBS 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를 간접적으로 언급해 장내를 폭소케 했다. 

 

‘비정상회담’은 세계 각국 청년들의 시선으로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인 문제를 이야기해는 프로그램으로 3일 오후 10시50분 100회 특집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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