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수요미식회’ 차돌박이 편, 김태우 “고기여행 떠나봤다”

[친절한 프리뷰] ‘수요미식회’ 차돌박이 편, 김태우 “고기여행 떠나봤다”

기사승인 2016. 05. 04. 21:3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가 차돌박이 편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4일 방송될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차돌박이 편으로 진행, 작곡가 유영석과 가수 김태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유영석은 "집에 전용 냉장고와 전용 밥솥이 있다"며 "집에 가서 먹을 메뉴를 생각하고 냉장고를 열어 보면 아들들이 다 먹고 없더라. 그래서 전용 칸을 마련해 고기를 포장해 넣어둔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대식가 겸 미식가로 유명한 김태우는 "고기를 너무 좋아해 '고기 여행'을 떠난 적이 있다. 고기 투어를 한 뒤 7끼를 내리 고기만 먹었다"고 밝혀 넘치는 고기 사랑을 드러냈다. 네 달만에 23kg을 감량해 다이어트에 성공했지만 이번 출연이 다이어트를 물거품으로 만들 뻔하게 만들었다고 해 숨겨진 이야기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차돌박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한다. 이름의 유래에서부터 차돌박이가 대중화된 사연, 써는 방법에 따른 맛의 차이, 출연자들이 즐겨 먹는 차돌박이 요리 등 차돌박이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들이 낱낱이 공개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