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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황금연휴’ 겨냥…‘갤럭시S7’ 지원금 인상

이통3사 ‘황금연휴’ 겨냥…‘갤럭시S7’ 지원금 인상

기사승인 2016. 05. 0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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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S7 edge black front_S7 gold back_Combination
삼성전자의 ‘갤럭시S7’/제공=삼성전자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황금연휴’를 겨냥해 ‘갤럭시S7’와 ‘갤럭시S7엣지’의 공시지원금을 인상했다.

5일 SK텔레콤은 ‘BAND 데이터 59’ 요금제를 기준으로 갤럭시S7·갤럭시S7 엣지 32GB의 공시지원금을 13만7000원에서 20만5000원으로 6만8000원 올렸다.

공시지원금의 최고 15%인 추가지원금을 받으면 이 요금제에서 갤럭시S7 32GB의 구매가는 60만원이다.

월 7만원에서 11만원대 요금제에서는 공시지원금이 24만3000원으로 모두 같고, 가장 비싼 요금제를 선택하면 55만7000원에 살 수 있다.

LG유플러스도 월 6만원대인 ‘LTE 데이터 선택 599’ 요금제에서 갤럭시S7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15만8000원에서 23만원으로 7만2000원 올렸다. 추가 지원금까지 받으면 갤럭시S7을 50만원대에 살 수 있다.

KT는 전날 갤럭시S7가 출시된 이후 처음으로 이 모델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인상했다.

‘LTE 데이터 선택 599’ 기준 갤럭시S7 공시지원금은 14만3000원에서 22만원으로 올랐으며, 추가지원금까지 합해 54만5000원이면 개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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