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800 | 0 | KT는 16일 ‘더블할인 멤버십’ 서비스가 한달만에 이용자 수 5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제공=K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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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지난달 15일 출시한 ‘더블할인 멤버십’ 서비스가 한달만에 이용자 수 50만건을 돌파했다.
더블할인 멤버십은 모든 고객에게 월 1회, 2배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다.
이용 행태를 살펴보면 어린이날과 임시 공휴일에는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로 롯데월드를 찾아 본인은 70%, 동반 3인까지 40% 할인 혜택을 받은 고객이 많았다.
외식을 위해 아웃백과 미스터피자를 찾아 각각 30%, 40%(VIP기준)로 평소 대비 2배 할인을 받았다. KT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가족 파티, 선물 등을 위해 베이커리 뚜레쥬르에서 30% 할인을 받은 고객들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KT는 50만건 돌파를 기념, 더블할인 멤버십 서비스 이용 후기를 통한 경품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