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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 ‘운빨로맨스’ 황정음, ‘딴따라’ 지성·혜리에게 “건강 챙기면서 파이팅!”

[★현장톡] ‘운빨로맨스’ 황정음, ‘딴따라’ 지성·혜리에게 “건강 챙기면서 파이팅!”

기사승인 2016. 05. 2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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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 '운빨로맨스' 황정음, '딴따라' 지성·혜리에게 "건강 챙기면서 파이팅!" / 사진=이상희 기자

배우 황정음이 ‘운빨로맨스’를 통해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류준열을 칭찬했다.
 
황정음은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극본 최윤교·연출 김경희 김희원) 제작발표회에서 “원작 웹툰과 드라마의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시청자분들께서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제 숙제”라면서 “그런 면에서 많이 부딪히고 힘들었는데 준열이한테 신선한 느낌을 받고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황정음)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류준열)의 사랑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운빨로맨스’에서 황정음은 미신을 맹신하는 긍정 낙천녀 심보늬 역을, 류준열은 천재적인 두뇌와 냉철한 성격을 갖춘 ‘냉미남’ 제수호 역을 맡았다.
 
또한 황정음은 이날 제작발표회 자리를 빌려 동 시간대 경쟁작으로 맞붙게 된 얄궂은 운명의 지성과 혜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황정음은 “바빠서 지성 오빠가 출연하는 SBS ‘딴따라’를 잘 챙겨보지 못한다. 지성 오빠와 혜리 모두 촬영 현장에서 힘들 텐데 건강 챙기면서 파이팅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명 웹툰을 드라마로 재해석하고 가공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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