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상사그룹 “갑을오토텍 등 3개 계열사, ‘2016 테헤란 한국우수상품전’ 참가”

갑을상사그룹은 갑을오토텍, 동양철관, 갑을메탈 등 3개 계열사가 ‘2016 테헤란 한국우수상품전’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중동 1위 완성차 제조 국가인 이란의 자동차산업 관계자들아 갑을오토텍의 차량용 열교환기관련 제품과 갑을메탈의 자동차발전기, 시동기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것이 갑을상사측 설명이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열린 개회식에는 한흥수 동양철관 사장, 소레나 사타리 이란 과학기술부통령, 김승호 주이란 한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갑을상사측은 “이란 및 중동 문화와 비즈니스 환경의 전문가로 구성된 이란 지사가 갑을상사그룹내 계열사의 중동 진출을 진두지휘하며 당분간 이란 비즈니스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