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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컵라면’ 먹을 시간도 없었던... 19살 스크린도어 수리공의 ‘날아간 꿈’

[카드뉴스] ‘컵라면’ 먹을 시간도 없었던... 19살 스크린도어 수리공의 ‘날아간 꿈’

기사승인 2016. 06. 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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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컵라면’ 먹을 시간도 없었던... 19살 스크린도어 수리공의 ‘날아간 꿈’

“아들 녀석이 오늘도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왔다. 
작년에 입사한 후로 매일 녹초가 돼 돌아오는 아들을 보자니 아비로서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녀석... 공기업 직원이 된다는 희망으로 열심히 일하는 걸 보면 기특하다. 
일이 바빠 밥 먹을 시간도 없다고 하는데... 내일 아들 생일에는 온 가족이 모여 단란한 시간을 보내야겠다”

디자인: 김경희kyongyi@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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