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원티드'(극본 한지완, 연출 박용순) 12회는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방송 11회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혜인(김아중)의 아들을 납치한 드디어 범인이 밝혀졌다. 범인의 정체는 방송팀의 수장인 국장 최준구(이문식)였다. 방송 말미 최준구가 범인임을 직감한 뒤 달려가는 차승인과 정혜인의 모습은 시청자 손에는 땀을, 머릿속에는 충격을 안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더블유'는 12.9%, KBS2 함부로 애틋하게는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