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찰리우드 스타의 뒷이야기] 장바이즈, 왜 내가 혼자 살아, 끝없는 염문

[찰리우드 스타의 뒷이야기] 장바이즈, 왜 내가 혼자 살아, 끝없는 염문

기사승인 2016. 07. 30. 23:0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그러나 매니저는 부인
천하의 악동 천관시(陳冠希·36)가 실수로 유출한 자신과의 성관계 사진으로 인해 졸지에 남편 셰팅펑(謝霆鋒·36)과 이혼할 수밖에 없었던 장바이즈(張柏芝·36)는 여전히 젊다. 아직 여성으로서 충분한 경쟁력도 있다. 지난 2년여 동안 숱한 염문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니 지금 염문설이 나돌아도 이상할 것은 없다.

장바이즈
최근 파파라치들에게 찍힌 장바이즈와 모 남성의 모습. 장소는 홍콩인 듯하다. 아무래도 그녀는 혼자 살지는 못할 것 같다./제공=신콰이바오(新快報).
아니나 다를까, 홍콩 언론의 최근 보도에 의하면 그녀가 다시 염문설에 휩싸였다. 이번에도 내용은 상당히 구체적이다. 최근 그녀는 보트를 타기 위해 두 아들들을 데리고 홍콩의 모 해변을 찾았다. 그런데 이때 일행 중에 수염을 기른 중년 남성이 있었다는 것. 언론에 따르면 그는 장바이즈는 말할 것도 없고 그녀의 두 아들과도 잘 놀았다. 이어 같은 차에 타고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는 이후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 언론의 전언이다. 사실이라면 거의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고 해도 좋다. 실제로 적지 않은 중화권 언론은 이런 식으로 얘기를 몰아갔다.

하지만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탈 사이트 신랑(新浪)의 30일 보도에 의하면 그것은 사실이 아닌 듯도 하다. 매니저인 에밀리라는 여성이 자신의 SNS에 절대로 아니라는 사실을 밝혔기 때문이다. 그것도 조목조목 사실이 아니라는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 매니저의 주장에 의하면 그녀는 싱글이라고 해야 한다. 하지만 언제까지 싱글일 수는 없을 듯하다. 혼자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그녀의 나이가 너무 젊은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보면 이번 것을 포함한 그녀의 염문설은 대체로 다 이유가 있다고 해도 좋지 않을까 보인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