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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질투의 화신’ 공효진X조정석X고경표, 양다리 로맨스 본격 ‘시동’

[친절한 프리뷰] ‘질투의 화신’ 공효진X조정석X고경표, 양다리 로맨스 본격 ‘시동’

기사승인 2016. 08. 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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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2회
SBS '질투의 화신'/사진=SM C&C

 '질투의 화신'에서 시청자들의 감성과 질투 본능을 깨우는 명장면이 탄생한다. 

 

25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에서는 양다리 로맨스가 본격 시동이 걸릴 예정이다. 

 

24일 방송된 1회에서 표나리(공효진)는 3년 전 짝사랑했던 마초 기자 조정석(이화신 역)과 재회했다. 뿐만아니라 그녀는 조정석의 절친이자 젠틀한 재벌 3세 고경표(고정원 역)와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기에 이들의 로맨스가 얽히고설키게 될 것을 예감케 했다. 

 

이에 세사람이 태국에서 한 우산을 쓴 모습이 오늘(25일) 방송을 향한 설렘 지수를 더욱 높인다. 특히 고경표의 품에 쏙 안긴 공효진과 우산 밖으로 밀려난 조정석의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은 묘한 분위기까지 감지되는 상황. 

 

고경표는 공효진과의 첫 만남을 인상 깊게 기억하고 있었던 상황. 여기에 조정석은 공효진과의 뜻하지 않은 재회를 달가워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산을 함께 쓰고 걸어가는 이들에게서는 본격적인 '양다리 로맨스'와 '질투'가 시작될 것을 예감케 하는 터. 때문에 태국에서 세 사람이 어떤 일을 벌이게 될지 흥미진진해진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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