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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홍근 기자 = 소녀시대 전 멤버인 제시카씨가 악성 댓글을 올린 네티즌을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현재 네이버를 상대로 피고소인의 신원을 특정하기 위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 네티즌의 신원을 확인하는대로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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