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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요금 해법·원전 미래 찾는다” 3회 아시아투데이 에너지 혁신포럼 29일 개최

“전력요금 해법·원전 미래 찾는다” 3회 아시아투데이 에너지 혁신포럼 29일 개최

기사승인 2016. 09.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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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진제 등 전력요금에 대한 해법을 찾고 원자력발전의 미래를 제시하는 ‘제3회 아시아투데이 에너지 혁신포럼’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개최된다.

국회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실과 홍영표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실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에너지 혁신포럼은 아시아투데이와 에너지경제연구원·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전력·에너지요금… 정답을 찾아라’를 주제로 열리는 세션 1은 박주헌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이 좌장을 맡고 오세신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가 ‘글로벌 에너지시장 동향’에 대해 주제 발표해 전력요금 단가와 방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김승래 한림대학교 교수가 ‘에너지세제 현황과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조영탁 한밭대학교 교수가 ‘에너지 상대가격 조정 방안’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한다.

같은 주제로 김태헌 에너지경제연구원 자원개발실장과 박호정 고려대학교 교수, 윤원철 한양대학교 교수, 석왕훈 이화여대 교수가 열띤 토론을 벌인다.

세션 2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대한민국 원전의 향방은?’을 주제로 김호성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이 좌장을 맡는다.

노동성 에너지경제연구원 전력정책연구본부장이 ‘국제 원전시장 동향과 시사점’, 이종호 한국수력원자력 기술본부장이 ‘국내 원자력 발전방향과 전망’, 정동희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관리 정책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김용균 한양대학교 교수, 정범진 경희대학교 교수, 양이원영 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조병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부이사장이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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