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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우비소녀 정체는? 1라운드 뛰어넘는 팔색조 무대 예고

‘복면가왕’ 우비소녀 정체는? 1라운드 뛰어넘는 팔색조 무대 예고

기사승인 2016. 10. 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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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지난주 방송 직후부터 다음날까지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한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요 우비소녀’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3일 방송될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인의 준결승 진출자들이 지난주 듀엣곡 무대와는 180도 다른 환상의 솔로곡 무대를 선보인다. 달콤 쌉싸름한 보이스 ‘팅커벨’, 짙은 감성을 노래하는 ‘에펠탑’, 청량한 목소리의 ‘암행어사’, 작은 체구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뿜어내는 ‘우비소녀’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솔로곡 레이스를 펼치는 것.

특히 지난 주 체리필터의 ‘오리날다’ 노래로 신나는 듀엣곡 무대를 선보이며 배우 이선빈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한 우비소녀는 폭발적 가창력을 보여준 솔로곡 무대부터 1라운드에서 보여준 ‘오나라’를 뛰어넘는 새로운 개인기까지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고, 판정단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 ‘우비소녀’의 팔색조 매력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마당발 MC 김구라를 비롯한 연예인 판정단들은 “인터넷을 다 뒤져도 정체를 알 수 없다.”, “제작진에게 농락당하는 기분이다” 고 답답해하며 추리를 거듭했지만, 그녀의 정체는 갈수록 오리무중에 빠졌다. 심지어 함께 대결을 펼친 상대 복면가수 역시 그녀가 누구인지 궁금해하며 함께 추리를 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는 후문.

등장부터 지금까지, 한 주를 뒤집었던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요 우비소녀’는 어떤 무대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을지 이날 오후 4시 5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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