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팬 선물한 석화로 파티 ‘이수근·김흥국 먹방’

[친절한 프리뷰]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팬 선물한 석화로 파티 ‘이수근·김흥국 먹방’

기사승인 2016. 12. 09. 23: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집에 쌓여있는 다량의 석화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의 집 욕실에 쌓여있는 다량의 석화가 공개돼 스튜디오를 경악에 빠트렸다. 


이 석화는 큰손 김건모를 똑같이 닮은 지방의 한 팬이, 김건모에게 석화를 포대자루에 담아 선물을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녹화 날 김건모는 대형 대야를 욕실로 끌고 가는 모습을 보여 어머님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김건모의 욕실에 쌓여있는 다량의 석화가 공개됐고, 김건모는 난감해 하며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김건모의 초대를 받은 사람은 김흥국과 이수근이었다. 두 사람은 김건모의 집에 쌓여있는 석화를 보고 깜짝 놀랐지만, 이내 김건모가 가져온 초장와 소스등을 옆에 두고 석화 파티를 시작했다. 때아닌 먹방 파티가 벌어지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모든 이들은 입맛을 다시며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