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에프알제이진, FRJ 포인트 멤버십 도입

에프알제이진, FRJ 포인트 멤버십 도입

기사승인 2016. 12. 14. 08:1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 에프알제이진의 FRJ포인트 멤버십 카드 이미지
한세예스24홀딩스의 계열사 에프알제이진(FRJ Jeans)이 업계 최대 적립률을 제공하는 포인트 멤버십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FRJ 포인트 멤버십은 구매 적립률을 통산 패션업계에서 제공하고 있는 1%대에서 대폭 높여 최대 3%까지 제공한다. 제품에 따라 일부 차이가 있는데, 정상 판매제품은 3% 이벤트 및 이월상품·액세서리류는 2%를 적립해준다.

회원 가입은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시럽웰렛이나 삼성페이에서 바로 가능하며, 전국 에프알제이진 110여 개 매장에서 5000포인트 이상일 때 1000포인트 단위로 사용할 수 있다. 제공된 포인트는 적립일 기준 2년까지 유지된다.

에프알제이진은 이번 멤버십 프로그램 도입을 기념해 신규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대 4000포인트를 지급하는 더블 적립이벤트를 1월 7일까지 진행한다. 이 외에도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1+1’, 5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예정돼 있다.

한편 에프알제이진은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면서 슈퍼히터진(써모라이트 발열 데님), 밍크 데님 등의 보온성이 뛰어난 제품들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밍크 데님의 경우 출시 1개월 만에 전체 물량의 절반 이상이 판매됐으며, 블랙컬러 앵글 스키니핏은 리오더가 들어간 상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