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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신년사 “우리 사회 희망 키우고 널리 확산시켜 나갈 것”

최태범 기자 | 기사승인 2017. 01. 0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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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권한대행, 경제관계장관회의 발언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사진=연합뉴스
"미래 성장동력 확보, 민생·국민안전에 정부 모든역량 집중"
군 장병들에 격려 메시지…"모든 지원 아끼지 않을 것"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은 1일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우리 사회에 희망을 키우고 그 희망을 널리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새벽을 깨우는 닭의 힘찬 울음소리처럼 대한민국이 새롭게 일어서는 ‘희망과 도전의 새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며 “특히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이 좀 더 나아지는 따뜻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저는 올해에도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굳건한 안보와 튼튼한 경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민생안정, 그리고 국민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정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 “신산업 육성, 과학기술 발전, 그리고 사회 각 부문의 창조와 혁신을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대비해 나갈 것”이라며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일자리 확대와 창업 지원 등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은 “지금의 우리나라를 이루는데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이 큰 자긍심을 가질 수 있고, 여성들이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며 “또 국민적인 단합과 통합을 실현하는 것이 시대적 소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들이 국민 여러분과 함께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은 또 군 장병들에 대한 격려 메시지를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국내외 안보현장에서 국가방위의 숭고한 사명을 다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에게 뜨거운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그는 “지금도 우리의 안보환경은 매우 엄중하다”며 “저는 며칠 전에도 최전방 일반전초(GOP)를 방문하여 여러분의 늠름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마음 든든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군장병 여러분의 두 어깨에 대한민국의 안위와 국민의 안전이 달려 있다”며 “우리 국민은 강인한 정신력으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여러분을 굳게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여러분은 밝고 행복한 병영문화를 조성하여 국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군(軍)으로 발전해주기 바란다. 저는 여러분의 애국충정에 무한한 신뢰를 보내며 여러분의 막중한 임무수행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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