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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셜록 시즌4’ 에피소드 기대…더빙도 좋아”

허지웅 “‘셜록 시즌4’ 에피소드 기대…더빙도 좋아”

기사승인 2017. 01. 03.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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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셜록 시즌4’ 본방사수를 인증했다. / 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셜록 시즌4’ 본방사수를 인증했다.

허지웅은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셜록 시즌4’ 본방. 보아하니 여섯 개의 나폴레옹에서 나폴레옹 흉상을 대처 흉상으로 바꿔 각색한 것 같은데 원작에서 좋아하는 에피소드라 기대가 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허지웅이 공개한 사진은 거실 TV 앞에 앉아 ‘셜록 시즌4’가 방송 중인 TV를 찍은 것이다. 소파에 앉아 거실 탁자에 발을 올리고 ‘셜록 시즌4’를 감상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또 “참 행복한 순간들을 함께한 시리즈다. 영원히 함께 했으면 좋겠지만, 세상에 그런 건 없지”라며 “성우 욕하지 마세요. 저는 더빙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둘 다 보면 되죠”라고 덧붙였다.

‘셜록’은 영국 작가 코난 도일의 추리소설 ‘셜록 홈즈’를 모티프로 한 영국 드라마로 2010년 시즌1을 시작으로 이번 시즌4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셜록 시즌4’는 총 3부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4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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