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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불어라 미풍아’ 한갑수, 임수향 또 의심 “너 내 딸 아니지?”

[친절한 프리뷰] ‘불어라 미풍아’ 한갑수, 임수향 또 의심 “너 내 딸 아니지?”

기사승인 2017. 01.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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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미풍아' 43회
'불어라 미풍아'

 '불야성' 한갑수가 임수향을 또 의심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불야성'(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43회에서는 박신애(임수향)를 의심하는 김대훈(한갑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대훈은 강유진(이한서)과 2층에서 딱지 치기를 하기로 했다. 김대훈은 만든 딱지가 풀어져 다시 접기 위해 나섰다. 김대훈은 딱지를 다시 접다가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글귀를 보게 됐고, 종이를 펴 보자 이름에 '김대훈'이라는 걸 발견하게 됐다.


이후 김대훈은 자신의 딸이라고 하는 박신애에게 "너 내 딸 아니지?"라고 말했고, 박신애는 김대훈에게 갇히고 싶냐며 협박을 했다.


김대훈은 아버지 김덕천(변희봉)에게 다 말 하겠다며 유진에게 "그 종이 아무래도 나를 찾는 종이 같다"고 말한다.


또 마청자(이휘향)는 박신애에게 "유진이한테 엄마라고 했어?"라고 물어, 박신애와 유진과의 관계가 밝혀질지 눈길을 모은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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