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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뉴프랑 판교, 내달 11일 30대 싱글 위한 ‘골드미팅’ 개최

아브뉴프랑 판교, 내달 11일 30대 싱글 위한 ‘골드미팅’ 개최

기사승인 2017. 01. 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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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뉴프랑은 오는 2월 11일 결혼적령기의 30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골드미팅'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0대 싱글 직장인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아브뉴프랑 내의 제휴된 고급레스토랑을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남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태프가 남녀 2:2로 자리를 배치해주며, 음식과 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음식점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은 45분으로 제한되어 있어 3시간동안 여러 곳을 방문할 수 있다.


아브뉴프랑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미팅 이벤트는 이번이 세 번째다. 작년 4월 아브뉴프랑 광교에서 개최된 첫 미팅 행사에는 200명의 싱글 직장인들이 참여했고,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광교와 판교에서 총 500명이 참여했다.
 
아브뉴프랑 담당자는 "아브뉴프랑은 프랑스 거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스트리트 몰로, 유럽풍의 독특한 느낌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며 “다양한 음식점도 많아 소개팅이나 미팅 장소로 적합한 낭만적인 공간임을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 행사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은 이후 아브뉴프랑의 주 고객층이면서 결혼 적령기인 30대 직장인들로부터 이벤트 요청이 많았다. 이번에는 조금 더 진지한 만남을 컨셉으로 골드싱글들을 위한 행사를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골드미팅 이벤트는 새미프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동성 2인1조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남성 39,000원, 여성 3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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