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시울프마린, 2017 오사카피싱쇼 참가

오사카피싱쇼.

주식회사 시울프마린이 2017 오사카낚시박람회(Fishing Show OSAKA 2017)에 첫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1998년부터 팽창식구명의를 연구개발해 온 씨울프는 20여 년간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복합식 구명동의, 콤펙트한 극소형 팽창식구명동의, 자동팽창장치의 오작동방지장치 등 다수의 인증과 특허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씨울프마린은 올해 첫 오사카피싱쇼에 참가하는 만큼 10여개의 다양한 구명장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항공용(전투기 조종사 구명의), 민간 여객용 구명복, 저체온 예방 단열 구명조끼를 비롯해 한국 작업용 구명의 인증 받은 팽창식, 고체식 구명동의 등이 있다.

특히 허리벨트 타입·목걸이 타입의 팽창식구명의는 일본형식승인 시험 중에 있으며 오사카피싱쇼에서 첫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인텍스 오사카(INTEX OSAKA)에서 개최되는 2017오사카피싱쇼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시마노, 다이와 등 일본 유명 브랜드의 낚시용품 및 국내외 중소규모 브랜드의 낚시의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3일은 바이어, 비즈니스 대상으로 업체 참관 행사가 진행되며 일반 관람객은 4일부터 5일 양일간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