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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남 KBS 아나운서, 오늘 지병으로 별세…향년 59세

박태남 KBS 아나운서, 오늘 지병으로 별세…향년 59세

기사승인 2017. 02. 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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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남 KBS 아나운서가 별세했다. 향년 59세. / 사진=KBS
박태남 KBS 아나운서가 별세했다. 향년 59세.

KBS는 박태남 아나운서가 22일 오전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박 아나운서는 1986년 K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열린사회 시민광장’, ‘뉴스투데이’, ‘뉴스 네트워크’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맡았다. 2007년부터 올해 초까지 KBS 1Radio에서 ‘KBS 뉴스와이드 박태남입니다’를 진행했으며 2008년 아나운서팀장을 역임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24일 오전 7시, 장지는 천주교 공원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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