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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이상해’ 안효섭, 류화영 밀착 스킨십에 새 감정 몽글몽글

‘아버지가이상해’ 안효섭, 류화영 밀착 스킨십에 새 감정 몽글몽글

기사승인 2017. 04. 2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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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안효섭이 류화영에게 새로운 감정을 갖기 시작했다. /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아버지가 이상해’ 안효섭이 류화영에게 새로운 감정을 갖기 시작했다.

23일 방송된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라영(류화영)이 혼자 센터에서 맥주를 마시는 장면이 그려졌다.

변라영은 아버지한테 속았다는 기분에 술에 잔뜩 취해 큰소리로 속상함을 드러냈다. 박철수(안효섭)은 그 소리에 센터를 둘러보다 변라영을 발견하고 “무슨 일 있으십니까?”라고 물었다.

변라영은 “지금 나 걱정해 주는거야? 역시 친구밖에 없네”라며 집에 못 들어가는 이유를 상세히 말한 후 오열했다.

이때 경비가 순찰을 도는 것을 눈치 챈 박철수는 변라영을 데리고 냉장고 뒤로 숨었다. 숨죽이며 숨어 있다가 경비가 사라진 후 안도의 한숨을 내쉰 박철수는 변라영을 내려다보며 심장이 뛰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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