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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셀코스메틱, ‘2017 세계유통시장 진출 쇼케이스’ 참가

데이셀코스메틱, ‘2017 세계유통시장 진출 쇼케이스’ 참가

기사승인 2017. 04. 2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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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셀코스메틱 '닥터비타와 ‘메디랩’ 브랜드 소개
세계 주력 유통기업 2017 사업방향과 및 구매전략, 해외 유통시장 사업방향 정보 제공
“글로벌 플랫폼별 사업방향과 전략 바탕으로 해외 수출 박차 가할 것”
데이셀_쇼케이스
약국화장품 데이셀코스메틱은 25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는 ‘2017 해외유통시장 진출 쇼케이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사진=데이셀코스메틱
약국화장품 데이셀코스메틱(대표 박귀홍)은 25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는 ‘2017 해외유통시장 진출 쇼케이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데이셀코스메틱은 피칭 참가기업으로 선정돼 해외 플랫폼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쇼케이스는 지난달 29일 플랫폼별 진출전략 설명회를 가진 후 30일에 진행됐다. 행사는 한국무역협회와 협업해 글로벌 온·오프라인 플랫폼에 진출하고자 하는 소비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플랫폼별 입점 담당자는 세계 주력 유통기업의 2017 사업방향과 및 구매전략에 대해서 설명하고, 해외 유통시장 진출과 향후 사업방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데이셀코스메틱은 데일리 셀 케어를 표방하는 국내 약국화장품 점유율 1위 업체로, 전국 4000여개 약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쇼케이스에서 소개된 브랜드는 ‘닥터비타와 ‘메디랩’이다.

‘닥터비타’는 비타민을 주원료로 비타민 A, B, C, E, AC 5가지 라인이 출시돼 주름개선, 피부진정, 미백, 건성·민감 피부, 다크서클 케어 등 피부 케어를 할 수 있다. ‘메디 랩’은 최고급 다마스크 장미를 원료로 특화된 기능을 겸비한 기초 및 색조브랜드다.

데이셀코스메틱은 미국·일본·한국 콜마, 피부과학연구소, 생명과학연구소 등과 기술협력제휴를 맺고 연구개발 첨단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한 고품질 화장품 연구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가수 ’거미‘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데이셀코스메틱 관계자는 “앞으로 글로벌 플랫폼별 사업방향과 전략을 바탕으로 해외 수출 역량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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