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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차오루, 예지 솔로 ‘아낙수나문’ 응원…“어떤 변신할까요?”

피에스타 차오루, 예지 솔로 ‘아낙수나문’ 응원…“어떤 변신할까요?”

기사승인 2017. 05. 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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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예지를 위해 나섰다.


차오루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순동이 #예지 #아낙수나문 오는 24일 저녁 6시 나올거예요. 티저만봐도 기대돼요"라는 글과 함께 예지와 함께한 절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차오루는 "여러분 우리 '미친멍멍이' 이번엔 어떤 변신하는지 궁금하시죠? 같이 기다립시다"라는 애정어린 멘트로 솔로컴백을 단 하루 앞둔 예지에 대한 열띤 응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오루와 예지가 친언니, 동생 못지 않은 든든한 '자매 포스'로 깜찍한 손가락 브이 포즈를 함께 취하고 있다. 이번 신곡에서 '걸크러시 끝판왕'으로 파격 변신을 예고한 예지는 차오루의 곁에서 애교 가득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동생 포즈를 취한다.


그 동안 차오루는 예지의 솔로컴백이 발표된 이후부터 꾸준히 자신의 SNS를 통해 예지를 향한 릴레이 응원글을 개제하는 등 남다른 막내사랑을 실천해왔다. ​더불어 차오루는 최근 '예능 대세'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임에도 절친이자 팀의 막내 예지의 솔로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간식을 준비,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깜짝 방문하는 등 든든한 조력자로서 힘을 보태기도 했다.


한편 예지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아낙수나문'을 발매한다. 이는 약 8개월만에 솔로 컴백으로 관심을 모은다.


'아낙수나문'은 유니크한 인도풍 사운드와 반복되는 훅이 강력한 중독성을 더하는 트랩넘버로 예지와 히트메이커 신사동호랭이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EDM적 요소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결합된 이 곡은 한층 강렬해진 '퍼포머'이자 '걸크러시 끝판왕' 예지의 역량을 100% 입증할 트랙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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