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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절단작업 중 화재, 인명 피해 없어

세월호 절단작업 중 화재, 인명 피해 없어

기사승인 2017. 06. 2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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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5시께 전남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2층 화물칸에서 불이 났다.


수색 당국은 화물칸 진입로 확보를 위한 절단작업 중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 불로 세월호 2층 선미 쪽 화물칸 선체 일부가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다.


작업자들은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장에 있던 소방대원 등이 진화작업을 벌여 곧바로 진화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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