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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대장 전역에 누리꾼 “명망 좋기로 소문난 장군”, “부인이 아니라 원수”

박찬주 대장 전역에 누리꾼 “명망 좋기로 소문난 장군”, “부인이 아니라 원수”

기사승인 2017. 08. 0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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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대장 / 사진=연합뉴스
박찬주 대장이 부인의 갑질 논란으로 인해 전역지원서를 제출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일 박찬주 대장은 전역지원서를 제출하며 "군의 명예를 훼손시켰다는 생각에 자책감이 들어 전역지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박찬주 대장의 전역 소식을 접한 후 "남의 귀한 아들 데려다 노예로 부리다니", "전역 지원 수리하지 말고, 보직해임 후 철저히 조사해서 징계를 내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일부 누리꾼은 "박찬주 대장은 곧은 정신을 가진 사람이다"라며 "철저한 감사로 명예를 회복하길 바란다"는 등 "박찬주 대장 부인은 부인이 아니라 원수다"라며 "박찬주 대장은 군에서 명망이 좋기로 소문난 장군이다"라고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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