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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 남주혁에 무한 애정 ‘심쿵’

[친절한 프리뷰] ‘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 남주혁에 무한 애정 ‘심쿵’

기사승인 2017. 08. 2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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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2017

 '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이 남주혁을 위해 '머리 말려주기' 스킬을 발휘했다. 


21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는 소아(신세경)와 하백(남주혁)이 묘한 분위기로 애정을 드러낸다.


앞서 소아와 하백이 본격적인 러브라인 시작과 함께 한층 무르익은 직진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다. 특히 질투,

 다툼, 화해의 반복된 과정을 거치며 서로를 한 번 더 이해하고 변함없는 사랑을 다짐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가득 채웠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푸르른 잔디밭을 배경으로 꿀 떨어지는 소아와 하백의 모습이 담겼다. 소아는 새하얀 수건으로 하백의 젖은 머리를 세심하게 말려주고 있고 하백은 두 눈을 감은 채 그녀의 손길을 받아들이고 있어 이들의 묘한 분위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소아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맡긴 하백의 표정이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 보여 자동 미소를 짓게 한다. 특히 새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청초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가운데 머리에서 발끝까지 물에 흠뻑 젖은 하백의 모습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하백을 케어하는 소아의 손길에는 그를 향한 애정이 듬뿍 담긴듯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이처럼 단 하나의 물방울도 놓치지 않겠다는 소아의 자상한 손길과 하백의 흐뭇한 미소가 한층 더 돈독해진 두 사람의 관계를 엿보게 한다. 또한 앞으로 소아, 하백이 보여줄 무더운 여름의 휴식 같은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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