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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릴리안 생리대 논란에 “진심으로 송구”

깨끗한나라, 릴리안 생리대 논란에 “진심으로 송구”

기사승인 2017. 08. 2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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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릴리안 생리대 논란에 "진심으로 송구" /릴리안 생리대 논란, 깨끗한 나라, 사진=릴리안 홈페이지
 깨끗한나라가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사례가 잇따르자 사과문을 게재했다.

깨끗한나라는 21일 릴리안 브랜드 홈페이지에 "고객 여러분들께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팝업창을 띄웠다.

업체는 "최근 뉴스와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는 생리대 제품 사용에 따른 소비자들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진심으로 송구한 말씀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최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잇는 그대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온라인에서는 해당 제품을 사용한 누리꾼들의 부작용 사례가 잇따랐다.

이에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부작용 논란이 인 깨끗한나라의 생리대 릴리안에 대해 품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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