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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홍보사이트, 2017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 금상 수상

롯데면세점 홍보사이트, 2017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 금상 수상

기사승인 2017. 08. 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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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 홍보사이트가 2017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ASIA-PACIFIC AWARDS)에서 국제 비즈니스 웹사이트부문 유통 분야 금상을 수상했다.
롯데면세점이 2017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ASIA-PACIFIC AWARDS)에서 국제 비즈니스 웹사이트부문 유통 분야 금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2002년 미국에서 출범한 ‘스티비 어워드’는 전세계 기업·기관의 비즈니스 성과와 사회적 기여도를 평가해 시상하는 행사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받을 만큼 권위있는 국제 행사다.

롯데면세점 홍보사이트는 혁신적인 레이아웃과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으며 60여개국 3900여편의 성과사례와의 경합을 뚫고 최고등급인 금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매우 창의적이고 매력적이다(Very creative and compelling)” “이 혁신적인 웹디자인은 상당히 흥미롭고 특별하다(This is innovative web design that is very interesting and pretty unique)” 등의 평을 남겼다.

롯데면세점 홍보사이트의 제작에는 엘루오씨앤씨(ELUO CNC)가 참여했으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앞서 롯데면세점 인터넷서비스는 지난 7월에는 인터넷 에코어워드(iECO AWARD)에서 인터넷표준화 혁신부문 웹접근성 분야 대상을 수상했으며, 롯데면세점이 자체 개발한 전용서체는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연이은 수상은 롯데면세점이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면세시장에 다양한 기준을 마련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또한 디자인 어워드 수상과 더불어 외적 경영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기업의 핵심역량을 강화하며 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가기 위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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