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김동현, 고미 다카노리 상대 1라운드 TKO승에 김동현 “작은 동현 축하”

UFC 김동현, 고미 다카노리 상대 1라운드 TKO승에 김동현 "작은 동현 축하" /UFC 김동현 고미 다카노리, UFC 김동현, 사진=김동현A SNS

 UFC 김동현B(29)가 종합격투기 2연승을 거둔 가운데 동명이인 선수 김동현A(36)이 축하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김동현A는 23일 자신의 SNS에 "작은 동현이 축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동현A는 주먹을 불끈 쥐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김동현B는 이날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17' 메인카드라이트급 경기에서 고미를 상대로 1라운드 1분 30초만에 TKO 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