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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현대건설 제치고 3000억원대 대구 송현주공3 시공권 따내

GS건설, 현대건설 제치고 3000억원대 대구 송현주공3 시공권 따내

기사승인 2017. 11. 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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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송현 주공 3단지 조감도
대구송현 주공 3단지 조감도/제공 = GS건설
GS건설이 3000억원대 대구 달서구 상인동 송현주공 3단지 재건축 시공권을 따냈다.

GS건설은 18일 대구 송현주공 3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투표에서 999표 중 633표를 얻어 현대건설(332표)를 제쳤다. 무효표는 34표였다.

송현주공 3단지는 지하 2~ 지상31층, 10개동, 1558가구 규모로 건축된다. 도급액은 2997억원.

GS건설 관계자는 “국토교통부가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제도 개선안을 발표한 이후 첫 사업장에서 재건축 공사를 따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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