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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홈캐스트, 바이오 바람 타고 주가 급등세

[특징주]홈캐스트, 바이오 바람 타고 주가 급등세

기사승인 2017. 11. 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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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톱박스 제조 전문업체인 홈캐스트가 바이오 바람을 타고 급등하고 있다.

홈캐스트는 21일 오전 10시1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8.65% 상승한 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홈캐스트는 2000년 설립돼 영상·음향·정보통신기기·통신장비 제조 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나 최근 줄기세포 사업에 뛰어들었다. 현재 홈캐스트의 최대주주는 황우석 박사가 최대주주로 있는 에이치바이온이다. 지난 9월 인간배아세포 연구와 관련한 첨단재생의료법이 국회에 상정되며 홈캐스트의 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해왔다.

줄기세포 등록 책임기관인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5일 황우석 박사 측의 ‘1번 배아줄기세포(NT-1)’를 국가 배아줄기세포로 정식 등록하기로 결정하고 등록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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